공화당의원 릭 스콧, “대통령의 잘못된 주장으로 Covid-19 극복 못해”
Rick Scott - Wikipedia
공화당 상원 의원 릭 스콧(Rick Scott)은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선거운동 마지막 날 급증하는 바이러스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모퉁이를 돌고있다(rounding the corner)”는 거짓 주장과 잘못된 주장으로 미국이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일요일(11/1) 밝혔다. 스콧은 CNN의 제이크 태퍼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아직 코비드-19를 극복하지 못했다. 우리 모두는 마스크를 쓰고 사회적 거리를 두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펜실베이니아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토요일 새로운 확진자수와 입원률, 코비드 검사로 인한 양성판정률이 엄청나게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개선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하고있다. 스콧 상원의원은 일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연방정부가 치료법과 백신에 대해서는 잠재적인 진전을 이루었지만, 코비드-19에 대한 검사방법은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다행히, 우리는 백신에 대해 많은 진전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코비드-19 검사에서는 해야 할 일이 너무 많다. 우리는 미국인들이 더 많은 코비드-19검사를 받아야 한다. 물론, 코비드-19 검사에서도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까지는 필요한만큼 하지 못하고 있다. 나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사업체를 더 빨리 열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라는데, 빠른 검사와 그에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면서 코비드-19를 극복하는 방법밖에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권자들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규모 옥외 집회에 신경이 쓰이느냐는 태퍼의 질문에 스콧은 “모든 사람들은 이것을 아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대답했다. 현재 백악관과 트럼프는 코비드-19를 통제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선언하면서 백신과 치료제를 이용하여 백신을 예방하고 치료하겠다는 전략을 내 비쳤다.
선거일을 앞두고 중서부와 펜실베이니아주를 차례로 돌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선거캠프측은 대유행 사태에 대해 대조적인 메시지를 내놓았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토요일 미시건에서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면서 “만약 트럼프가 처음부터 코비드-19에 제대로 집중했다면, 미국 전역에서 확진사례들이 이렇게 기록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트럼프의 코로나바이러스 접근법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