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보리스 존슨 영국총리, 한 달 동안 영국 폐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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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스 존슨 영국총리, 한 달 동안 영국 폐쇄 발표

Boris Johnson - Wikipedia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영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가운데 11월 한 달간 영국을 “폐쇄”한다는 발표를 했다. 폐쇄는 11월 5일에 시작되어 12월 2일에 끝날 것이며, 그 때 국가는 최신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은 교육, 일, 쇼핑, 운동 등 삶에 꼭 필수적인 것이라고 여겨지는 이유에서만 집을 떠날 수 있게 되며,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서비스는 폐쇄될 것이라고 영국총리는 밝혔다.

술집과 레스토랑은 일반 서비스를 위해 문을 닫지만, 여전히 주문배달 서비스는 계속 제공할 수 있다. 학교와 대학은 계속 문을 열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보리스 총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이미 우리의 모든것을 파괴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파괴하도록 놔둘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보리스 총리는 영국의 최고 과학자들로부터 “현재 부분적인 시스템만으로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루어서는 않된다”는 압박을 수 주 동안 받아왔다.

영국의 최고위 과학자들은 영국의 전반적인 폐쇄조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면서 보리스 존슨 총리를 계속 압박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 내각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을 경우 12월 첫째 주까지 영국의 병상 수용능력이 한계에 다다를 것이라는 경고에 보리스 존슨 총리는 상당한 부담을 느껴 더욱 심한 제약을 내렸다고 주변 관계자는 밝혔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코비드-19 확진사례와 싸우고 있다. 독일 질병관리청(RKI)에 따르면 독일은 24시간 동안 사상 최대인 19,059명의 신종 코비드-19 감염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감염자 수는 금요일의 기록인 18,681명의 확진건수를 깼다. 독일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늦추기 위해 월요일부터 광범위한 봉쇄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독일 정부는 발표했다.

술집, 식당, 카페는 문을 닫는 대신 주문배달로 영업할 수 있으며,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 시설 및 극장과 공연장이 폐쇄될 것이라고 독일 보건당국은 밝혔다. 벨기에는 코비드-19환자들의 병원 입원이 급증함에 따라 환자들을 독일로 보내 치료를 받게 하면서, 벨기에 역시 일요일 밤부터 6주 동안 전면적인 신규 폐쇄조치를 내렸다. 벨기에는 유럽에서 인구 10만명당 감염자 수가 체코에 이어 두 번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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