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이후 최고로 상승하고 있는 인플레이션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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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물가는 5월달에 다시 상승했으며,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는 다년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CNN 비즈니스는 밝혔다. 미 경제 분석국(BEA)이 금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소비지출 (PCE)을 추적하는 물가지수는 5월말 3.9% 상승했으며, 2008년 8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4월의 3.6%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식품 및 에너지 부문의 핵심 PCE 인플레이션 지수는 같은 기간동안 3.4%로 199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국 소비자 물품 가격은 공급망 문제 및 재료 부족과 연관되면서 수개월 동안 상승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이 너무 빨리 다가올 경우 소비자들은 지출을 줄일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이는 경제 회복에 악영향을 끼칠것이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미국의 소비자들의 소비율은 무난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시간 대학의 연구팀에서 발표한 소비자 정서 지수는 6월달 강세를 보였지만 처음 예상했던 것 만큼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달 개선된 소비 정서는 연간 10만 달러 이상을 버는 가구에서 많이 나왔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미 경제 분석국 보고서에 따르면 개인소득은 5월 2% 감소했으며, 가처분 소득은 정부 혜택 감소로 2.3% 감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자 지출은 거의 변하지 않아 0.1% 미만으로 증가했으며, 개인 저축률은 12.4%로 2월 이후 최저 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금요일 경제 분석국이 발표한 세부 사항을 들어다 볼 경우, 5월 한 달 동안의 인플레이션은 0.4% 상승하여 4월과 3월의 0.6% 상승폭 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좋은소식일 수 있지만 문제는 전년 대비 3.9% 상승한 물가 지수로, 수십 년 동안의 상승율중 최고치로 기록될 만큼 높은 수치인 것이다. 무엇보다 그 인플레이션 상승 수치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약 2%에서 많이 벗어나 있다는데 월가의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의 고민이 있는 것이다.
중앙은행은 미국 경제가 완전히 재개되면서 이번 여름 인플레이션이 더 뜨거워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월가의 주식 분석가들과 투자자들 모두는 새로운 인플레이션 수치가 공개될 때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높이는 쪽으로 정책을 변경하지 않을지를 더 걱정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