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12세 소년, 14세 소녀 빈 집에 침입, 총기발견 후 보안관들에게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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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세 소년, 14세 소녀 빈 집에 침입, 총기발견 후 보안관들에게 총격

Volusia County Sheriff's Office

플로리다 주 볼루시아 카운티의 보안관들은 화요일(6/1) 밤 위탁시설(group home)에서 탈출한 14세 소녀와 12세 소년이 한 집에 침입한 후 그 집에서 여러 개의 총을 발견한 후 보안관들에게 총을 발사했다고 AP통신등이 밝혔다. 그 소녀는 복부와 팔에 총탄을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소년은 경찰에 투항에 부상을 입지 않았다고 보안관 사무실은 밝혔다.

그 소년과 소녀는 보안관에 대한 살인미수와 무장강도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년은 키 4피트 11인치, 몸무게 78파운드 이며, 소녀는 키 5피트 11인치, 몸무게 140파운드라고 보안관실은 밝혔다. 당시 사건 진술서에 따르면 소년은 그 집에서 발견한 권총과 산탄총 및 AK-47을 사용하여 보안관들에게 반복적으로 총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그 소년은 수사관들에게 그 집안에서 밖에 있는 보안관들을 보았다고 말했고, 그 소녀는 비디오 게임 “Grand Theft Auto”를 언급하면서 “GTA처럼 놀거야”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안관들은 그 소년과 소녀에게 대화를 유도하기 위해 그 집 안에다 핸드폰을 던져 넣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그 아이들은 화요일 오후 5시경 그룹홈에서 도망쳤다고 밝혔다.

그러다가 그날 오후 7시 30분쯤 한 집에 유리창을 깨고 들어갔고, 그 광경을 본 한 행인이 신고를 해 보안관들이 집주인에게 연락하여 아무도 집에 없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그 집주인은 그 집에 권총, 산탄 총 및 AK-47과 많은 양의 탄약이 있다고 보안관들에게 말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안관들은 그 집에 출동한 후 집 주위를 둘러싸고 소년과 소녀에게 대화를 요청했지만 그들은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고 보안관실은 밝혔다.

그 후 보안관들은 어쩔 수 없이 그 소년과 소녀에게 총격을 가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 집주인은 나중에 자신의 집이 범죄현장이 된 것에 놀라면서 자신의 집 안에 침입한 두 아이들을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집주인은 딸들과 함께 이 집에서 무사하게 살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이크 칫우드 보안관은 플로리다 청소년 선도부(Florida Department of Juvenile Justice)를 “실패”와 “사기”라는 말과 함께 강하게 비난하면서 그 소년과 소녀가 머물렀던 플로리다 연합 감리 교회 청소년 보호소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마이크 보안관은 “그 소녀의 부모는 그녀를 통제 할 수 없어서 위탁 양육에 맡겼다.”고 말했다. 소년은 2017년부터 위탁보호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플로리다 연합 감리 교회 청소년 보호소(FUMCH)의 CEO 인 킷와나 맥타이어는 보도 자료를 통해 “이 상황은 비극적이며 우리 시스템은 아이들의 양육에 실패한 결과”라고 말했다. 맥타이어는 이 소년과 소녀가 현재 3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 응급대피소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향후 30일 동안 캠퍼스 응급대피소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유예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그 후 해당 서비스 제공을 중단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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