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버스정류장에서 11세 소녀를 납치 하려던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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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11세 소녀를 납치 하려던 한 남성

Jared Paul Stanga - Escambia County Sheriff's Office

화요일 오전 7시경 플로리다 펜사콜라에서 한 소녀를 납치하려다 미수에 그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abc뉴스등이 보도했다. 영상을 공개한 에스캄비아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던 11살 소녀에게 흉기를 든 한 남성이 자신의 흰색 닷지 승용차로 이 소녀의 납치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보안관실이 공개한 영상에서는 한 남자가 백팩을 메고 풀밭에 앉아 있는 소녀를 향해 다가가는 모습이 보인다.

그 소녀는 그가 다가오자 도망치려고 했고, 그가 그 소녀를 잡아끌자, 둘은 땅바닥에 쓰러지면서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결국 소녀는 남성의 손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영상에서 보여진다. 그 후 그 남자는 자신의 차를 타고 현장에서 도망치는 모습이 영상에 나타났다.

에스캄비아(Escambia) 카운티 보안관실은 재러드 폴 스탕가(Jared Paul Stanga, 30)라는 남성을 체포해 13세 미만 아동 납치 미수, 가중 폭행과 구타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안관실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이 짐승을 잡았다”고 말했다.

보안관들은 용의자를 찾기 위해 신속하게 수색작업을 벌였다고 말했다. 자전거 부대가 포함된 약 50명의 보안관들이 이 지역을 샅샅이 수색하면서 스탕가라는 인물의 용의자를 특정하게 되었고 그의 자택으로 가서 비디오 속의 옷과 차량이 일치되는 그를 검거할 수 있었다고 보안관실은 밝혔다.

보안관실에 따르면 스탕가는 아동 성범죄와 관련된 전과를 포함한 범죄 전력이 있다고 밝히면서 “그는 이번이 첫 번째 시도가 아니었다. 이와 같은 일이 카운티내에서 발생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이 소녀는 용의자가 약 2주 전 자신에게 접근했다고 이 소녀의 부모 및 교사와 교장 등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에스캄비아 카운티 보안관실은 그 소녀가 그 용의자에게 적극적으로 대항함으로 인해 화를 면할 수 있었고 바로 경찰에 신고해 준 덕분에 범인을 빨리 잡을 수 있었다고 전하면서 그 소녀의 영웅적 행동을 칭찬했다. 그 남성 용의자는 자신의 범행을 감추기 위해 자신이 당시 타고 있었던 차량의 색깔을 바꾸려고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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