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자택앞에서 BLM 시위대와 총기 대치했던 마크 매클로스키, 상원 의원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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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클로스키, 세인트루이스 저택 대치사태로 인한 총기위협 혐의 기소

McCloskeys Couples

지난 여름 아내와 함께 자택 밖에서 블랙 라이브즈 매터(BLM) 시위대와 무장한 채 대치한 마크 맥클로스키 변호사가 미 상원의원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고 정치전문 매체인 폴리티코가 밝혔다. 미주리 주의 공화당 상원의원인 로이 블런트는 앞서 상원의원을 은퇴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그의 은퇴 후 상원의원 의석을 맥클로스키가 도전하려고 하는 것이다.

로이 블런트는 14년 동안 미국 하원의원을 역임했으며 전 미주리 주의 국무장관으로 복무했었다.

맥클로스키는 작년 6월 BLM 시위대가 세인트루이스의 본인 자택을 시위대가 경유해 가려고 하자 자택보호 명분으로 총을들고 나오는 영상이 대중들에게 공개돼 화제의 인물이 되었다. 그로인해 그와 그의 부인은 불법무기사용 및 증거조작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다.

맥클로스키의 행동은 당시 트럼프 대통령과 에릭 슈미트 미주리 법무장관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 냈고, 에릭 슈미트는 이들을 대신해 브리핑을 하기도 했다. 애릭 슈미트 또한 상원의원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 2020년 공화당 전당대회 때 수정헌법 2차 권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면서, 민주당이 전국 각지에서 시위와 폭동을 일삼는 ‘마르크스주의, 자유주의 운동가’들을 보호한다고 비난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마크 맥클로스키는 상원의원 출마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에릭 그리텐스 전 공화당 미주리 주지사를 포함한 여러명의 사람들 역시 공석으로 남게 될 연방 상원의원 자리를 눈여겨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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