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뉴욕 사복경찰, 반아시아 비방 외치며 폭력 휘두른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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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사복경찰, 반아시아 비방 외치며 폭력 휘두른 여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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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관계자에 따르면 뉴욕 경찰국의 한 잠복 경찰이 차이나타운의 네일 살롱에서 반아시아적인 비방을 외치는 여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뉴욕 경찰서의 대변인에 따르면 샤론 윌리엄스(50)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화요일 오후 한 네일 살롱에 들어가 반아시아 인종적 발언을 하면서 당시 가게 내부에 있는 사람들을 신체적으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스는 미용실 밖으로 나가 아시아 여성을 향해 고함을 지르고 폭력을 휘두르기 시작했지만, 뉴욕 맨해튼 지방검찰청이 제기한 고소장에 따르면, 밖에서 괴롭힘을 당한 여성은 뉴욕시의 사복 경찰이었고 윌리엄스는 당시 그 자리에서 현행범으로 체포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체포는 지난 3월 말 반아시아 폭력에 대처하기 위해 사복경찰을 현장에 배치한다는 뉴욕경찰의 작전 이후 처음이라고 NYPD는 트윗을 통해 밝혔다. NYPD는 수요일 트위터를 통해 “아시아인 사복 경찰들이 뉴욕시의 여기저기에서 반 아시아 증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하고 있다. 어제 그 경찰관들 중 한 명이 @NYPD5Pct에서 반아시아적 인종차별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를 체포할 수 있었다. 이 작전이후 첫 번째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썻다.

뉴욕경찰에 따르면 이번 사복경찰에 의해 체포된 윌리엄스는 증오범죄, 괴롭힘, 인종에 근거한 가중 괴롭힘, 범죄침입의 혐의가 적용되어 기소돼었다고 밝혔다. 뉴욕 지방검찰청은 윌리엄스에게 2급 가중 괴롭힘 1건과 경범죄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증오범죄 혐의 때문에 윌리엄스는 보석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고 뉴욕 지방검찰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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