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5월말까지 모든 성인들 에게 충분한 백신 제공
President Joe Biden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화요일 미국은 5월말까지 모든 미국 성인들에게 충분한 코로나19 백신을 투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백신접종 시기를 크게 앞당겼지만, 미국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를 경계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고 CNN등이 밝혔다. 그는 또한 언제 어떻게 학교를 재개교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밝히면서 주정부 차원에서 백신접종이 이루어질때 교사들이 우선 접종대상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그러나 5월 31일 이라는 날짜는 그 날안에 모든 미국 성인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밝혔다. 당초 7월달에 성인들에게 백신 접종이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는 목표일정보다 시기가 2개월 앞당겨 졌다는 의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가진 연설에서 “미국인들의 백신접종 시기는 진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지연될 수 있다. 미국이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또한 학교를 재개교하기 위해 주정부들의 백신 보급계획에서 교사들을 우선접종 대상으로 지정하도록 지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존슨 앤 존슨 백신접종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백신접종에 필요한 병과 주사기등의 생산을 촉진시키는 국방생산법(Defense Production Act)을 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존슨 앤 존슨 백신접종은 이미 진행 중이며 화요일 오하이오 주에서 첫 번째 접종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백신접종의 빠른 진행과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변종의 확산 및 겨울한파 등과 같은 예기치 못한 장애물들이 백신보급을 방해함에 따라 상황은 계속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 준수를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한 텍사스 그렉 애벗과 미시시피 태이트 리브스(Tate Reeves) 두 명의 공화당 주지사들이 마스크착용 해제명령을 발표한 이후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을 모든 미국인들에게 거듭 강조했다. 로셸 왈렌스키 CDC 국장은 월요일 백악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바이러스 변종에 대해 “심각히 우려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신규 발생 건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가장 최근의 7일 평균은 약 67,200명으로, 이전 7일에 비해 2%가 조금 넘는 증가율을 나타내고 있으며, 가장 최근의 7일 평균 사망률도 2%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