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볼보, 2030년까지 완전 전기 자동차 생산라인으로 풀가동

0
볼보, 2030년까지 완전 전기 자동차 생산라인으로 풀가동

VolvoCars.com

볼보자동차는 10년 후 전기 자동차만 생산할 것이며, 고객들이 온라인에서만 차를 구입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볼보 자동차 회사는 화요일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전 세계의 추세속에서 2030년까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 판매를 중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이 회사는 자사의 신형 전기자동차가 온라인에서만 판매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회사는 전기차로 전환하는 과도기인 2025년경에는 절반 가량이 전기차로 생산될 것이며, 나머지 절반은 하이브리드 차의 생산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불과 4년 뒤에는 휘발유나 경유와 관계된 차량의 생산을 중단하겠다는 의미인 것이다. 볼보는 현재 완전 전기차 모델인 XC40 한 대만 자동차 시장에 내놓고 있다.

볼보측은 화석연료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미래는 없다는 말과 함께,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에 부응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움직일때 기업 또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40 시리즈(Series)의 신모델인 두 번째의 완전한 전기차가 화요일 늦게 공개될 것이라고 발표했고, 향후 몇 년 동안 전기차의 추가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볼보는 테슬라가 구사하고 있는 온라인에서만 자동차를 판매하는 전략을 벤치마킹 한 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이번 볼보자동차의 발표는 볼보 소유주인 지리(GEYF)가 자동차회사 합병계획을 백지화한 지 일주일도 안 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자동차 회사들 역시 최근 몇 달 동안 전기 자동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포드(F)와 제너럴모터스(GM)는 최근에 각각 2030년과 2035년까지 유럽에서 전기 자동차만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유럽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적극적인 목표치를 내걸었고, 자동차 업체들은 이를 따르지 않을 경우 막대한 과징금을 물게 된다. 그로 말미암아 유럽이 전기자동차 생산에 있어서 미국을 앞지르게 되었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전기자동차는 제조할때 부품이 화석연료 자동차보다 훨씬 적게 들기때문에 노동력이 줄어들어 결국에는 전통적인 휘발유 자동차보다 생산비용이 저렴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