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샤워 축하 대포 폭발 후 사망한 미시간 주의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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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에스에이 투데이에 따르면 미시간주 플린트 인근 주택 뒤뜰에서 베이비샤워 파티를 위한 작은 대포가 폭발해 베이비샤워에 참석한 한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미시간주 경찰은 성명을 통해 에반 토마스 실바(26)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태어날 아기의 축하를 위해 발사된 대포의 파편에 맞아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대포가 발사되자 그 집 마당에 금속 파편이 흩어지면서 한 남성이 파편에 맞아 사망하고 차량 3대가 파손되는등 주택 차고가 파손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한 그 남성이 대포에서 약 10~15피트 떨어진 곳에 서 있었으며 대포파편에 맞은 유일한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당시 대포가 터지면서 그 파편들은 25피트까지 날아갔던 것으로 보도되었고, 그 집 주인이 점화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그 지역에 있는 헐리 메디컬 센터로 옮겨졌으나, 그 곳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건현장을 조사한 경찰은 당시 대포에는 발사체가 들어 있지 않았지만 대포에 장전된 화약가루가 대포를 폭발시켜 그 주변지역에 파편이 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지역매체에 따르면 베이비샤워 행사에 참석해 사망한 토마스 실바는 행사를 주최한 가족의 친구였고, 미시간주의 하트랜드 출신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대포는 발사될 때 섬광, 굉음, 연기를 뿜어내며 행사의 축하를 위해 사용되는 것으로 장난감이나 진기한 물건으로 간주된다고 밝혔다.
경찰은 집주인이 이 대포를 경매에서 구입해 여러 차례 발사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 동안, 곧 태어날 아이의 성별을 알리기 위해 색소, 풍선 또는 여러 축하폭발물을 이용한 일부 행사는 위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제네시 카운티 검찰은 미시간 주 경찰의 수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사건을 재 검토한 후 과실여부를 따져 기소여부를 경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