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하원 민주당, 다음 주 중 트럼프 두 번째 탄핵 표결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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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항소법원, “트럼프 대통령, 그의 세금신고 뉴욕소환 막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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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에 의하면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분노하고 있으며, 다음 주 중반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혔다. CNN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하면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하원의 지도부는 목요일 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을 검토했고, 압도적으로 탄핵에 찬성을 보인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탄핵에 반대하는 일부 의원들은 트럼프의 지지자들을 지나치게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 비친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펠로시를 포함한 대부분의 민주당 의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에 대한 책임을 어떤 식으로든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과정은 2019년과는 같지 않을 것이라고 CNN은 전하고 있다. 이 번에 하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될 경우, 특별한 조사과정 없이 몇 주 동안 걸리는 청문회 진행절차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하원 과반수 의원들의 찬성이 있을경우 탄핵절차를 밟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만약 하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된다면, 트럼프는 두 번째 탄핵되상이 되는 최초의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하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되고, 결정된다고 하더라도 그가 대통령직에서 당장 물러나는 것은 아니며, 상원에서 탄핵안이 가결되어야만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이 최종 결정되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에 대한 움직임은 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펠로시 의장은 목요일 기자 회견에서 하원 의원들은 끊임없이 탄핵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고 말했다.

CNN에 따르면 현재 하원의 민주당 의원들은 반민주적으로 폭도들을 선동하는 미국 대통령에게 국회차원에서 아무런 대응을 하지않을 경우, 의원들의 존재가치는 말할것도 없고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하는 의지조차 없는 것으로 내 비칠 수 있다는 분위기가 지배적인 것으로 밝히고 있다. 미국 대통령으로서 시위대를 자극해 폭도로 돌변하게 만든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치 맥코넬 상원 원내총무는 탄핵안에 대해서는 특별히 말하고 있지 않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불과 며칠 남지 않은 시점에서 시간낭비라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공화당 역시 트럼프의 반 민주적인 행동에 대해 좌절하면서 분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CNN에 의하면 폭도들이 국회의사당을 점거하고 있을때, 공화당의 케빈 맥카시 하원 소수당 대표는 수요일 트럼프와 함께 서로 고성이 오가는 설전을 벌였던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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