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미 해군 호르무즈 해협 지나서 핵잠수함 이동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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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호르무즈 해협 지나서 핵잠수함 이동시켜

USS Georgia (SSGN 729) - Wikipedia

CNN에 의하면 미 해군 핵추진 유도미사일잠수함 조지아호가 2척의 미국 군함과 함께 월요일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해군이 월요일 이례적으로 핵잠수함의 움직임을 공개하면서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 해군은 12월 21일 성명을 통해 “핵잠수함인 USS 조지아(SSGN 729)호와 순양함 USS 포트 로얄(CG 73)과 USS 필리핀해(Philippine Sea, CG 58)호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일요일 바그다드 주재 미국대사관내 로켓 공격을 시도한 민병대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는 비난과 함께, 이란과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 핵잠수함과 순양함을 이동시킨 것이다. 일부 미국 관리들은 이란이 카셈 솔레마니 장군의 살해 기념일을 미국을 테러하는 날로 정해 사용할지도 모른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미 해군은 핵 잠수함과 순양함의 이동에 대해서는 통상적으로 극비에 부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월요일 핵잠수함의 이동을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는 것은 이례적인 발표라고 군사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는 일요일 8발의 로켓이 일요일 국제수역(International Zone)으로 발사되어 미국 대사관 근처의 주택가에 있는 건물과 자동차들이 피해를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미사일 공격으로 미국 대사관 영내에 약간의 피해가 있었지만, 대사관 직원들의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라크 군은 이 미사일 공격으로 병사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폼페오 국무장관은 일요일 성명을 통해 “미국은 바그다드 국제수역(IZ)에서 이란 지원하에 민병대의 최근 이 같은 공격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사에드 카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란 대사관 역시 바그다드의 국제수역내에 위치해 있다고 하면서 폼페오 국무장관의 성명을 강력히 부인하면서 비난했다. 카티브자데 이란 외무부 장관은 월요일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란 대사관은 같은 국제수역내에 있으며 외교공관과 주거지역을 공격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며 국제법에 의해 금지되고 있다. 미 국무장관이 발표한 성명은 의심스럽다. 우리는 미 국무장관의 성명을 강력히 비난한다”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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