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연구결과: 부부간의 COVID-19 감염확률 타인보다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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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결과: 부부간의 COVID-19 감염확률 타인보다 더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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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를 상대방에게 전파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은 배우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14일 JAMA Network Open 저널에 발표된 플로리다 대학의 새로운 자료분석은 20개국에 걸친 54개의 연구와 거의 78,000개의 주제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분석결과이다. 해당 연구결과에 따르면 3건 중 1건 이상인 약 37.8%의 환자들이 배우자로부터 COVID-19가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는 배우자와의 감염위험이 가장 높았고, 배우자가 아닌 가족이나 친척들이 그 뒤를 이었으며, 이는 친구나 서로알지 못하는 사람한테서 감염되는 비율보다 월등히 높은것으로 밝혀졌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COVID-19에 감염된 모든 사람들의 16.6%가 가족 구성원들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배우자 사이의 37.8% COVID-19 전염률과 비교해 볼때 아이들에게 전염되는 비율은 16.8%로 배우자 감염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번 연구결과에서는 공공장소에 있는 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노력을 기울이지만, 집에 있을때에는 상대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방역노력이 느슨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미국 질병관리본부(CDC)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과 함께 살았던 사람들의 53%가 7일이내에 코비드19에 걸렸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을 피하고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은 당연하게 여길 수 있지만, 밖에서 시행했던 방역지침들을 집에서 실행한다는 것은 또 다른수준의 어려움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아픈 사람으로부터 최대한 격리된 상태에서 그 환자를 돌보아야 하며,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추가적인 방역단계와 방법을 가지고 집안에 있는 코비드 환자를 돌볼 수 있어야 한다고 권고한다.

예를들어 코비드환자가 집안에 있을 경우 그 환자를 집에있는 한 방에 격리시키고 물과 음식을 그 방의 문 앞에 누군가가 둘 수 있으며, 코비드 환자는 빈 그릇을 문 앞에 내어놓은 후, 그 빈그릇들을 치우는 사람은 장갑을 끼고 부엌으로 돌아와 세제와 함께 뜨거운 물로 그 그릇들을 식기세척기로 씻은 다음, 다시 손을 씻는 방식을 전문가들은 권고하고 있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집안사람들이 공유하고 있는 거실과 같은 공간의 창문들은 열어둘 것을 권고한다. 또한, 집안 사람들이 서로 공유하고 있는 건조한공기의 공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오래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HEPA 필터가 있는 공기 정화기나 가습기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집에서 마스크착용은 상황에 따라 필요하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집에서의 마스크착용은 다른 식구들에게 COVID-19의 전염을 막는데 79%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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