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법원, 펜실베니아 11월 3일 이후 받은 투표용지 분리 명령
Samuel Alito - Wikipedia
CNN에 따르면, 새뮤얼 알리토(Samuel Alito) 미국 대법원 판사는 펜실베이니아 주의 모든 카운티 이사회에 11월 3일 선거일 이후 받은 모든 투표용지를 분리할 것을 명령했으며, 개표가 별도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미국 연방 대법원의 명령은 펜실베이니아 주의 국무장관이 이미 발표한 지침과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펜실베니아는 미 연방법원의 명령과 어느정도 일치하는 투표용지를 따로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요일 아침에 펜실베이니아주의 공화당은 법원에 이 명령을 내릴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펜실베니아주의 친공화당 변호사들은 법정에서 “2020년 11월 3일 펜실베이니아주의 투표는 미국의 차기 대통령을 결정할 것이며, 현재 67개 카운티의 선거 이사회가 늦게 도착한 투표용지를 분리하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한것으로 밝혔다.
캐시 부크바(Kathy Boockvar) 펜실베이니아주의 국무장관은 이미 11월 4일부터 11월 6일 사이에 도착한 투표용지들과 11월 3일까지 도착한 투표용지들을 분리해 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펜실베니아에서 개표소송이 진행중인 가운데 알리토 판사의 명령은 투표용지를 시기에 따라 정확하게 분리하라는 것에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CNN은 보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내 선거부정에 대한 의심을 지속적으로 제기하는 측근들을 비판하고 있는 사람들은 선거결과가 조 바이든 후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깔끔하게 인정하지 않고 어떻게든 법원을 움직여 선거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트럼프와 그 측근들이 무리하게 법적 도전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