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EG.5 변종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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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19 변형인 “에리스(Eris)”라고 불리우는 EG.5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지배적인 변종이 되었으며 지난 4주 동안 감염이 눈에 띄게 급증했다고 밝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제시한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코로나19 사례의 약 20.6%가 EG.5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7월 첫 주 7.5%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밝혔다. EG.5는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하위변종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최신 변종이다.
CDC에 따르면 EG.5에 감염될 경우 발열, 피로, 오한, 기침, 두통, 목 통증, 코막힘 또는 콧물,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숨가쁨 또는 호흡 곤란, 미각 또는 후각 상실등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에리스는 이전의 코로나19 변종보다 전염성이 더 클 수 있으며, 감염되더라도 다시 감염되지 않을 정도의 면역력이 생기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도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에리스를 위한 전용 백신은 없지만 올 가을 출시 예정인 XBB.1.5변종을 표적으로 하는 코로나19 부스터가 EG.5에 대해 일정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낙관하고 있다.
EG.5로부터의 보호는 여태까지 터득한 코로나19 예방책인 손씻기와 타인과의 거리두기 및 혼잡한 실내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등이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자가 코로나19 검사 키트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또한 면역력이 높은 식품들을 포함하여 균형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및 수면 등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건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생활 습관 또한 중요한 요소들이라고 전문가들은 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