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도 해변(Coronado Beach)
Coronado Beach - Hotel del Coronado
“코로나도(Coronado)”는 스페인어로 “왕관을 쓴 자”를 의미한다. 샌디에이고 베이 바로 건너편에 있는 코로나도 해변은 긴 해안선과 깨끗한 모래, 평화롭고 전원적이며 목가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해변으로 유명하며, 캘리포니아 최고의 해변 중 하나로 간주된다.
코로나도 해변에서는 미션 비치에 있는 것과 같은 산책로에서의 하이킹을 즐길수는 없지만, 감탄할 만한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으며, 오션 블루바드(Ocean Boulevard) 뒤에는 웅장한 저택들이 자리잡고 있다.
그리고 1888년에 건립된 후 1959년 마릴린 먼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에 등장한 국립 역사 랜드마크인 호텔 델 코로나도(Hotel del Coronado) 역시 코로나도 해변 근처에 있다.
약 1.75마일 길이의 해안선을 걸어보는 것 또한 이 해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즐길 거리 중 하나이며, 해질녘 이 해변을 방문할 경우, 저녁놀의 아름다운 광경을 감상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호텔 델 코로나도 옆에 있는 곳에서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다.
이 해변에는 샤워시설 및 모래배구코트, 저녁때 스모어(s’mores)를 구울 수 있는 화덕 또환 구비돼 있다. 이 해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주차장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해변의 주요 구간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때까지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다.
코로나도 해변은 코로나도 페리 선착장(Coronado Ferry Landing)에서 남쪽으로 약 2마일 떨어진 곳에 있으며, 샌디에고에서 코로나도 페리를 타고 코로나도 해변에 갈 수 있다. 또는 Third Street에서 해변까지 운전해서 오거나 901번 버스를 타고 올 수도 있다. 이 버스는 또한 샌디에고 다운타운의 West A Street 모퉁이에 있는 프론트(Front) 스트리트에서도 정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