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마크 주커버그 “(이제 경기를 치루기 위해) 앞으로 나아갈 때이다”

0
X(전 트위터)에서 스트리밍 될 머스크와 주커버그의 격투 장면

Elon Musk / Mark Zuckerberg - Wikimedia Commons

메타 CEO인 마크 주커버그(39)가 일론 머스크와(52)의 잠재적인 격투 경기에 앞서 “일론은 격투경기에 신경쓰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제 앞으로 나아갈 시간”이라고 그가 론칭한 소셜 미디어 앱인 스레드(Threads)를 통해 밝혔다.

마크 주커버그는 일론 머스크를 향해 계속 도발적인 언어를 날리면서 일론 머스크에게 격투 경기를 정말로 치를 것인지에 대해 빨리 결정하라는 메세지를 보내면서 머스크와의 격투 경기에 적극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일론 머스크는 아직 이렇다할 확답을 주지 않고 있다.

주커버그는 일요일 스레드를 통해 “일론은 (경기) 날짜에 대한 확답을 주지 않고 있으며, 대신 그는 수술이 필요하다고만 말하고 있다. 그는 이제 내 뒷마당에서 연습하자고 요청했다”고 글을 남겼다.

그러면서 그는 “일론이 실제 날짜와 공식 행사에 대해 진지해질 경우, 나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제 그와 경기를 치르기 위해 계속 앞으로 전진할 것이다. 나는 스포츠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사람과 경쟁하는데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지난주 머스크는 자신이 소유한 “X(예전 트위터)”를 통해 “주커버그와의 격투 경기가 스트리밍될 것”이라며 “싸움을 준비하면서 하루 종일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모든 수익금은 퇴역 군인을 위한 자선단체에 기부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브라질 주짓수 수련자인 저커버그는 지난 5월 캘리포니아 무술 대회에서 두 개의 페더급 화이트 벨트 부문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저커버그를 향해 호기있게 도발한 머스크가 아직 그와의 격투 경기에 아무런 확답을 내 놓지 않고 있다는것은 어쩌면 그가 상당히 쫄아 있지 않냐는 의구심을 들게 만든다.

지난 6월, 저커버그와 머스크는 케이지 안에서 벌어질 싸움에 서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메타가 트위터의 직접적 경쟁자로 간주되는 스레드를 출시하면서 두 사람의 충돌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레드 출시 며칠 후인 지난달 7월 10일, 주커버그는 “1억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플랫폼에 가입해 소셜미디어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앱 중 하나가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 주 후 전문가들이 추정한 바에 의하면 현재 스레드는 사용자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신규 사용자 등록은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