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파리움(The Mapparium)
Mapparium Afro Eurasia - Wikimedia Commons
마파리움(The Mapparium)은 메리베이커에디도서관(Mary Baker Eddy Library) 내에 위치한 3층 규모 크기의 스테인드글라스 지구본 형태의 구조물로, 기독교과학출판협회(Christian Science Publishing Society)건물을 설계한 건축가인 체스터 린제이 처칠(Chester Lindsay Churchill)이 디자인했다.
마파리움은 1935년 당시의 세계를 묘사하고 있는 지구본으로, 이 곳에서는 또한 1935년 이후의 인류 업적을 강조하는 인권, 과학 발전, 탐사 및 기타 분야의 중요한 사건에 대해 배울 수 있다.
마파리움은 기독교과학출판협회의 “어떻게 세상이 보이는가(How Do You See the World)?”의 프로그램 일부로서, 지구본 내부를 통과하는 30피트 길이(9.1m)의 다리에서 세계 지도를 볼 수 있다.
또한 이 곳에 있는 10분 분량의 오디오 내레이션에는 프랭클린 델라노 루즈벨트(Franklin D. Roosevelt) 대통령, 60년 동안 야생 침팬지를 연구한 세계 최고의 침팬지 전문가인 제인 구달(Jane Goodall), 케냐의 노벨상 수상자인 왕가리 마타이(Wangari Maathai)등 여러 위인들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이 지구본 형태의 원형 벽 안에서는 “속삭이는 갤러리(whispering gallery)”라는 기능이 있어 건물 내부 어느 부분에서 다른 부분으로 속삭일때 소통을 가능케 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마파리움은 헌팅턴 애비뉴(Huntington Avenue)와 보일스톤(Boylston) 스트리트 사이에 있는 매사추세츠 애뷰뉴의 매리베이커에디도서관 안에 있으며, 그린 라인 노선의 지하철을 타고 프루덴셜(Prudential) 또는 심포니(Symphony) 역에서 하차하면 이 도서관으로 올 수 있다.
마파리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일요일은 오전 11시에 오픈한다. 입장료는 성인이 $6이며, 17세 이하의 연령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마파리움 웹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