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하와이의 마우이 섬
Matthew Thayer/The Maui News/AP
CNN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하와이 주의 마우이 섬 전역에서 통제 불능의 파괴적인 산불이 타오르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재민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수천 명이 임시 대피소에 거주하고 있는 중이며, 수십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허리케인 도라(Hurricane Dora)와 관련된 강한 바람이 불길을 더욱 부채질해 마우이(Maui)의 대표적 관광지인 라하이나(Lahaina) 마을을 포함하여 그 곳에 있는 많은 주택들이 전소되고, 역사적인 구조물들이 파괴됐으며, 이 지역 통신은 완전히 마비되었다.
더욱이 마우이의 병원들은 화상을 입은 사람들과 화재로 인한 연기 흡입으로 고통받는 환자들로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그나마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장비마저 구비돼 있지 않아 의료진과 환자들은 큰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와이 주와 마우이 카운티의 화재 관련당국은 화재로 인한 실종자들의 수색 및 구조 작업에 여전히 몰두하고 있지만 더 많은 사망자들이 나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하와이 주는 지금 절실한 도움이 필요하며, 누구든지 구호활동 지원 사이트에 가서 조그마한 도움을 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