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티 파티 선박 및 박물관
보스턴 티 파티 선박 및 박물관 - 트립 어드바이저
보스턴 티 파티 선박 및 박물관(Boston Tea Party Ships & Museum)은 미국의 독립이라는 큰 변곡점을 이룬 바로 이전의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기 위해 실물형 크기의 배 2척과 사물들을 그 곳에 배치한 다음 당시의 상황을 재미있게 재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소이다.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배 밖으로 티(Tea)를 던지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선박 주위를 오르면서 당시 영국 식민지였던 미국의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 또한 가질수 있다.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특히 배 밖으로 티 뭉치를 던지는 행동을 좋아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1773년 12월 16일 실제 티 파티 사건이 발생한 곳과 가까운 그리핀 와프(Griffin’s Wharf)에 위치한 이 박물관의 전시품에는 3D 홀로그램, 말하는 초상화, 티가 담겨져 있던 진품 나무 상자인 로빈슨 티 체스트(Robinson Tea Chest)등이 포함돼 있다.
보스턴 티 파티 사건이 발생하던 당시에 있었던 3척의 배들중 비버(Beaver)와 엘레노어(Eleanor) 선박 2척이 이 박물관에 재현돼 있다. 박물관을 둘러본 후에는 항구의 전망이 가장 좋은 아비가일 찻집(Abigail’s Tea Room)에서 차 한 잔 하면서 간식을 먹을 수도 있다.
“여기에서 시작하자(Let It Begin Here)”라는 제목의 2012년도 영화는 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바로 직전에 발생한 보스턴 티 파티 사건을 묘사하고 있다.
보스턴 티 파티 선박 및 박물관은 보스턴 어린이 박물관 근처의 포트 포인트 채널(Fort Point Channel)에 위치해 있으며, 레드 라인 노선의 지하철(T)을 타고 사우스 스테이션(South Station)에 내릴경우 세 블록 조금 안 되는 거리에서 이 박물관을 찾을 수 있다.
이 박물관은 계절에 따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또는 5시까지 개관하며, 입장 티켓은 성인이 $34부터 시작하고, 3~12세 어린이의 경우 $25이지만, 입장 티켓 요금은 그날그날 달라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