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과 판매 급등으로 아마존의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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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의 빠른 배송에서부터 광고 상품에 이르기까지 아마존이 올 2분기에 기록한 강력한 실적 떄문에 1년 전보다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과 포브스등이 보도했다. 아마존의 매출은 11% 증가한 1,344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2년 2분기의 1,212억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며,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인 1,314억 달러를 초과하는 수치이기도 하다. 아마존의 주가는 이러한 매출 증가에 힘입어 시간 외 거래에서 거의 1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마존의 주가는 올해 현재까지 52% 상승했다.
아마존의 순익은 작년 같은 분기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아마존은 2분기에 20억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 2분기에는 67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측한 분기별 수익인 35억 9200만 달러를 훨씬 넘어서는 수치이다.
아마존의 CEO인 앤디 재시(Andy Jassy)는 “아마존이 배송 시간과 비용면에서 모두 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러한 수익을 올린것 같다”고 말했다. 더욱이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오랫동안 현금 기계 역할을 해 오고 있었다. 지난 분기 AWS의 매출은 16% 증가했지만, 이번 분기에는 12% 증가해 소폭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재시는 “많은 생성형 AI 릴리스를 통해 AWS의 클라우드 비즈니스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와 경쟁하면서 선두 자리를 유지할 수 있었다”며 “AWS의 성장 또한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덧붙였다.
아마존이 투자한 AI가 아직 AWS의 이익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아마존은 AI 기술을 전자상거래 쇼핑 경험에도 적용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으며, AI 기술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제품과 관련된 고객들의 피드백도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추려내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