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워터튼-글레이셔 국제 평화 공원(Waterton-Glacier International Peace Park)

Martin Kraft

1932년 캐나다 앨버타(Alberta) 주의 워터튼 레이크 국립공원(Waterton Lakes National Park)과 글레이셔 국립공원이 협력하여 최초의 국제평화공원을 조성했으며, 그렇게 탄생된 워터튼-글레이셔 국제 평화 공원(Waterton-Glacier International Peace Park)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미국과 캐나다에 있는 두 공원 모두 자연보호 구역으로 지정돼 다양한 동식물들의 서식지가 되었으며, 특별히 이 곳에서는 큰뿔야생양을 포함하여 수 많은 야생동물들을 찾아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두 공원에는 최소한의 편의 시설만 갖추어져 있지만 캐나다 쪽의 워터튼 빌리지(Waterton Village)라는 작은 마을에는 레스토랑과 호텔 및 선물 가게등이 구비돼 있다. 이 마을을 방문한 사람들은 자전거를 대여해 마을을 탐험하거나 보트 투어를 할 수도 있다.

두 공원 중 캐나다 쪽에 있는 공원보다는 미국 쪽에 있는 공원에 사람들이 더 많이 몰리는 경향이 있지만, 이 곳을 방문했던 사람들중 몇몇은 캐나다 호텔 중 한 곳에서 밤을 보내고 식사해 볼 것을 제안한다.

미국 국경을 넘어 캐나다로 가야 할 경우 여권이 필수적이며, 캐나다 세관을 통과할 수 없는 과일이나 채소를 가져오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과 캐나다 두 공원 모두 연중무휴로 운영되지만 주요 관광 시즌은 7월과 8월이다.

워터튼 공원의 입장료는 성인의 경우 캐나다 달러로 $10(미화 약 $8.25)이며 6~17세 연령대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글레이셔 국립공원의 세인트 메리(St. Mary)에서 워터튼까지는 27마일 거리이다.

공항셔틀 익스프레스(Airport Shuttle Express)가 미국과 캐나다 국경을 넘나들며 두 공원 사이의 운송 서시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해당 셔틀의 탑승료는 어디에서 탑승했는지와 이동거리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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