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16개월 된 여아 10일 동안 방치한 차가운 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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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월 된 여아 10일 동안 방치한 차가운 모정

Cuyahoga County Sheriff's Office

클리블랜드의 한 여성이 16개월 된 여자 아이를 10일 동안 혼자 내버려두고 디트로이트와 푸에르토리코에서 휴가를 보내는 동안 아기가 숨지게 되자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CBS와 뉴욕포스트등이 쿠야호가(Cuyahoga) 카운티 검찰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쿠야호가 카운티 검찰청에 따르면 크리스텔 칸델라리오(Kristel Candelario)로 알려진 여성이 2023년 6월 6일 클리블랜드의 로레인 애비뉴(Lorain Avenue)와 웨스트 97번가 근처에 있는 그녀의 집에 “16개월 된 딸을 10일동안 혼자 내버려둔채 여행을 떠났다”고 월요일 밝혔다.

그녀는 2023년 6월 16일 오전 8시경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후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사건 현장에 도착해 사건을 수습했던 한 당국자에 의하면 “16개월 된 아기가 탈수된 채 이미 사망한 상태였으며, 당시 이 아기는 소변과 대변으로 더렵혀진 담요에 싸여있는 상태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아이의 모친인 칸델라리오는 가중 살인과 2건의 살인 및 중범죄, 그리고 어린이를 위험상태에 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검찰 측은 밝혔다. 그녀는 현재 1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감옥에 수감돼 있으며 동부시간으로 수요일 오전 8시 30분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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