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제너럴 모터스(GM), 반도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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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칩 부족때문에 4군데 공장 가동 중단

GM Logo - Wikipedia

제너럴 모터스(GM)는 자동차를 생산할때 필요한 다양한 전자 부품 공급을 원활하게 조달하기 위해 반도체 전문제조업체인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 GF 또는 GloFo)와 반도체 제조계약을 체결했다고 CNBC와 로이터통신등이 보도했다.

글로벌파운드리는 반도체 생산업체로 뉴욕 몰타(Malta)에 본사가 있으며, 2021년 10월 기업공개(IPO) 전까지 아랍에미리트의 무바달라 투자회사(Mubadala Investment Company)의 소유였다.

반도체는 자동차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주요 부품으로, 칩이나 반도체와 같은 컴퓨터 관련부품의 공급중단은 최근 몇 년 동안 자동차를 생산하는데 큰 문제가 되었고, 결국 신차 공급 감소 및 트럭과 SUV등 모든차량의 가격 폭등으로 이어졌다.

글로벌파운드리는 작년 7월 뉴욕 몰타 본사 주변에 반도체 제조 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회사는 버몬트주 에식스 정션(Essex Junction) 시와 독일 및 싱가포르와 같은 세계 다른 지역에도 반도체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작년 여름,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 및 아시아 국가들로부터 반도체 의존도를 줄인다는 목표하에 미국에서 직접 컴퓨터 칩이나 반도체 제조를 촉진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글로벌파운드리와 반도체 계약을 체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GM의 주가는 오늘 아침 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과 중국이 반도체 및 관련장비등을 직접 생산한다는 계획을 강화에 나감에 따라 가뜩이나 반도체의 해외매출이 줄어들고 있는 한국의 반도체 회사들은 또 다른 방식의 생존전략을 구상해 나아갈 때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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