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우울증으로 두 명의 아이들을 살해한 엄마
매사추세츠 주에 거주지를 두고있는 린세이 클랜시(Lindsay Clancy, 32)라는 여성은 산후 우울증을 겪어오다가 두 명의 아이들을 목졸라 살해하고 한 명의 신생아도 살해하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CBS 보스턴등이 경찰당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녀는 아이들을 살해하기전 자신이 겪고있는 산후우울증을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을 조사중인 사법당국은 그녀가 산후 우울증으로 인한 정신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의 분만 간호사인 클랜시는 딸 코라(Cora, 5)와 아들 다우손(Dawson, 3)을 목졸라 살해하고 8개월된 신생아 아들도 살해하려고 했던 혐의를 받고있다. 그녀는 두 아이를 살해하고 신생아 살해를 시도한 후 그녀의 자택 2층에서 뛰어내려 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사건과 관련하여 사볍당국은 그녀가 현재 2건의 살인과 3건의 목조름 또는 질식, 3건의 폭행 및 치명적인 구타혐의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녀의 남편은 세 자녀들이 의식이 없는 것을 발견한 후 911에 신고했으며, 병원으로 옮겨진 자녀들 중 코라와 다우손은 병원에서 사망했고 8개월된 아기는 보스턴 아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코네티컷주 월링포드(Wallingford)에 있는 라이먼(Lyman) 홀 고등학교를 졸업한 클랜시는 남편인 패트릭과 2016년 코네티컷주에서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2012년 퀴니피악(Quinnipiac) 대학교에서 생물학 학사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보건직업연구소에서 간호학 학사를 받았던 것으로 보도되었다. 그녀는 평소에 자신의 SNS 계정에 비관적인 글들을 남긴것으로 전해졌다. 한 언론보도에 의하면 2018년 이 부부는 47 Summer St.에 있는 집을 $500,000에 구입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