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넷플릭스, 300명 직원 해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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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주가 급락으로 극도의 위기에 내몰린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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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올해 들어 힘든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결국 300명의 직원들을 해고한다는 발표를 했다고 넷플릭스 대변인의 목요일 발표를 더 힐과 악시오스등이 보도했다. 넷플릭스 대변인은 “우리는 계속 성장하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지만 증가하는 비용해 비해 수익이 더디어져 사업환경의 조정작업을 거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가 목요일 발표한 직원들의 정리해고는 11,000명의 정규직 전체 직원들 중 거의 3%에 해당되며, 거의 모든 정리해고는 대부분 미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지난 4월 10년 만에 처음으로 가입자 수가 줄어들었다고 보고했다. 이는 월가에 충격파를 불러왔고, 투자자들은 넷플릭스에 투자하는 것을 주저하게 되어 결국 넷플릭스의 주가는 올해들어 약 70% 하락했다.

넷플릭스는 지난달에도 150명의 직원들을 해고해 매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사업 성장계획에 관한 청사진을 발표한 바 있다. 2억 2160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넷플릭스는 자사의 플랫폼을 다시 정상 궤도에 올리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저가 광고도입 및 구독자들 간의 암호 공유 제한등을 새로운 아이디어로 내 놓았다.

넷플릭스는 4월 19일 주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매출 성장이 상당히 둔화됐다”고 밝히면서 아마존 프라임, 훌루와 같은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경쟁 및 많은 넷플릭스의 기존 가입자들이 서비스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 사람들과 비밀번호를 공유하면서 공짜로 서비스를 받고 있기 때문에 성장이 둔화된 부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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