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힐러리 클린턴, 2024년 미 대선출마 가능성 질문에 단호하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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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2024년 미 대선출마 가능성 질문에 단호하게 "NO"

Gage Skidmore/Michael Stokes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2024년 대선에 다시 출마할 것이냐는 파인낸설 타임즈 기자의 질문에 단호하게 “NO”라고 대답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파이낸셜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바이든 대통령의 낮은 지지율로 본인의 정치적 역량을 더해 2024년 대선에 출마하겠냐는 질문을 받았지만, 자신의 2024년 경선출마를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힐러리는 파이낸셜 타임즈 기자에게 “절대 아니다. 우선, 나는 바이든이 2024년 대선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그는 확실히 출마할 의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에게 도전하는 것은 (민주당 진영에) 매우 파괴적인 결과를 몰고올 것”이라고 말하면서 “2024년 대선에 공화당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는 것은 너무 두렵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면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미국은 민주주의 상실 위기에 처해 있으며 미국의 모든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는 정상적인 관심은 창밖으로 던져질 수 있다. 가장 중요한 사안은 무조건 민주당이 다음 대선에서 이기는 것이며, 대선 승리에 도움이 되지 않는 모든 불필요한 것들은 철저하게 배제되야만 한다”고 덧붙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가 금요일 보도한 바에 의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2023년 봄 재선에 도전한다는 발표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의 낮은 지지율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힘을 발휘하고자 하는 바이든 진영쪽의 예비토론 계획일정을 민주당 전국위원회(Democratic National Committee)가 전혀 구상하고 있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문제 및 건강문제, 그리고 차기 대통령직 감당에 대한 회의적인 언론보도가 심심챦게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파이낸셜 타임즈는 힐러리 클린턴에게 미끼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힐러리 클린턴은 2024년 대선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선 참여결정은 그가 대선에 출마할 수 있는 선거자금 확보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만큼 선거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공화당 대선후보가 나타난다면 공화당내의 2024년 경선구도 또한 다른 양상으로 흘러갈 것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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