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앨라배마 주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이따금 교회에 참석했던 71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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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경찰, 16세 소년 새벽 집 문 노크에 답하면서 총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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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 앨라배마 주 베스타비아 힐스(Vestavia Hills)에 있는 성 스테판 성공회 교회(St. Stephen’s Episcopal Church) 모임에서 총격을 가해 2명을 사망케하고 1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가 71세의 남성으로 밝혀졌다고 CNN등이 보도했다. 공개적으로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총격 용의자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그 모임에 참석했던 한 교인에 의해 제압되어졌던 것으로 밝혀졌다.

베스타비아 힐스 경찰당국에 따르면 해당 총격으로 모임에 참석했던 월터 레이니(Walter Rainey, 84)와 사라 예거(Sarah Yeager, 75) 두 사람이 총에 맞아 사망했고 세 번째 총격 희생자인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84세 여성은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총격 용의자는 가끔씩 교회에 참석했으며, 총격 당일 저녁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총을 난사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총격 용의자는 금요일 아침 베스타비아 힐스 경찰서에 구금되었으며 살인혐의로 기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찰당국은 밝혔다. 수사관들은 용의자가 혼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총격을 가한 동기를 밝히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총격은 미국 교회 예배당에서 발생한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 있는 임마누엘 아프리카 감리교 성공회(Emanuel African Methodist Episcopal) 교회의 대량 총격사건 7주기가 열리는 금요일 전날 밤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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