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3명의 미주리 주 수감자들 교도소 천장 뚫고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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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의 미주리 주 수감자들 교도소 천장 뚫고 탈출

Barry County Sheriff's Office

3명의 수감자들이 미주리 주 배리(Barry) 카운티의 교도소에서 지난 주 금요일 탈출한 후 4일 동안 도주하고 있는 중이라고 배리 카운티 보안관실 발표를 인용해 글로벌뉴스와 ABC 뉴스등이 보도했다. 미 연방 보안관 마샬에 따르면 이들 3명의 수감자들은 매우 낡은 교도소 천장을 뚫고 탈옥했으며, 해당 교도소 건물 전체는 매우 오래돼 낡은 상태였다고 밝혔다.

배리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탈옥한 3명의 수감자들은 랜스 저스틴 스티븐스(Lance Justin Stephens, 29), 매튜 알렌 크로포드(Matthew Allen Crawford, 29), 크리스토퍼 알렌 벨빈스(Christopher Allen Blevins, 37)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스티븐스는 규제약물 소지 및 불법무기 사용, 크로포드는 절도, 블레빈스는 불법무기 소지 및 사용, 그리고 경찰 명령에 대한 불응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세 명의 수감자들은 감방안에서 서로 알고 지낸 사이로, 그들 중 두 명은 같은 방에서 지낸것으로 파악됐고, 다른 한 명은 그 두 명이 지내던 교도소 방에서 몇 피트 떨어진 다른 방에서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관실은 이들 세 명은 매우 위험한 인물이며 이들을 발견할 경우 다가가지 말고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월요일 배리 보안관 사무실은 “세 명의 수감자들 추적을 미 연방 보안국에 인계했다”고 밝히면서 “세 명의 수감자들은 배리 카운티 지역을 벗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들은 더 이상 함께 이동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보안관실은 “수감자들 중 한명은 아칸소에서, 또 다른 한 명은 스프링필드에서 목격된 것으로 신고가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보안관실은 “이들 수감자들의 교도소 탈출에 교도소 직원들이 관여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히면서 “이들이 어디에 있는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즉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주 텍사스에서는 곤잘로 로페즈라는 탈옥수가 5명의 가족들을 살해한 후 경찰에 의해 사살되었고, 그 사건 이후 이들 세 명의 수감자들에 대한 탈옥이 또 다시 보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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