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의 맥도날드 주방에서 발견된 다섯 마리의 “쥐”
쥐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특히 맥도날드 같은 주방에서 쥐가 발견된다면 문제는 심각해 진다. 플로리다 주 콜리어(Collier) 카운티에 위치한 맥도날드의 식당 매장에 들어온 다섯 마리의 쥐들이 해당 매장의 드라이브 스루에서 음식을 주문하던 손님에 의해 영상으로 촬영된 후 소셜미디어로 퍼져 나갔다고 CBS 마이애미와 NBC 2 뉴스가 보도했다.
CBS 마이애미에 따르면 해당 맥도날드 매장은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폐쇄된다”는 표지판을 매장 문 앞에 걸어 놓았다고 밝혔다. 해당 맥도날드의 식당 건물은 I-75 고속도로 근처의 파인리지로드(Pine Ridge Road)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맥도날드 주방을 돌아다니는 쥐 영상을 촬영했던 고객은 “드라이브 스루에서 맥도날드 주방 내부를 들여다보니 마치 쥐가 주방을 책임지는 디즈니 만화영화인 [라따뚜이(Ratatouille)]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 고객은 촬영한 영상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렸고, 맥도날드 매장 주인은 매장을 폐쇄한 후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충방제 회사와 협력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해당 맥도날드 매장은 영업을 재개하기 전 플로리다 비즈니스 전문 규제부(Florida Department of Business and Professional Regulation)에 의해 해당문제가 해결됐는지에 대한 검사를 받아야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