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회사명을 “메타(Meta)”로 변경
페이스북은 회사 서비스의 전체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랫폼이 아닌 인스타그램 및 왓츠앱과 같은 플랫폼 레벨로 전환시키면서 페이스북의 회사이름을 “메타(Meta)”로 바꿀것이라는 마크 저커버그의 목요일 발표를 로이터 통신과 CNBC등이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페이스북의 이름 변경은 플랫폼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콘텐츠 조정 실패 및 일부 사용자들의 정신건강에 미치는 부정적인 폭로를 포함하여 일련의 광고효과에 부정적 영향이 미쳐지고 있는 현재의 위기를 넘기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저커버그가 회사의 가상 및 증강현실 컨퍼런스인 페이스북 커넥트를 통해 발표한 이름 변경은 새로운 온라인 영역인 가상 및 증강 현실 기술을 결합하려는 노력을 의미하는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한 강조점과 일치한다.
저커버그는 목요일 “이 다음장을 시작할 때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 페이스북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SNS중 하나이며, 상징적인 소셜미디어 이지만 모든 것을 다 포괄할 수는 없다. 오늘날 우리는 소셜미디어 업체로 인식되고 있지만, 사실 우리는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 회사이며, 그런 의미에서 메타버스는 우리가 처음 페이스북을 시작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다음의 개척지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 친구가 콘서트에 참석하면서 자신의 홀로그램 이미지를 전송하거나, 멀리 떨어져 있는 동료들과 가상 회의에 참석하면서 대화를 나누고, 여러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 등의 메타버스 미래비전을 강조한 일련의 컨셉 비디오를 페이스북은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