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최신 자율주행 컨셉카 공개
Audi
아우디의 최신 자율주행 컨셉카인 스카이스피어(skysphere)가 공개됐다고 CNN 비즈니스가 밝혔다. 스카이스피어는 좌석 뒤에 장착된 모터로 구동되는 전기 자동차이며, 자율 주행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2인승 자동차라고 아우디측은 밝혔다.
또한 자율 주행 모드에서 개인 운전자가 운전할 수 있는 일반 운전 모드로 전환할 시 스포츠카에 가깝다고 아우디측은 덧붙였다. 아우디 측은 이 차량이 자율주행 모드에서 일반 운전 모드로 전환할 경우 스포츠카 분위기로 전환되면서 자동차 내부의 대시보드 아래에 숨겨져 있던 자동차 핸들이 나오고 운전자가 발로 자동차를 제어할 수 있는 일련의 페달이 운전석 밑 부분의 바닥에 보여진다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그동안 자동차 업계에서 어려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었지만 아우디의 디자이너들은 그 문제를 극복했다고 아우디측은 밝혔다. 그러나 아우디의 경영진들은 이것은 어디까지나 컨셉카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어떻게 사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아이디어일 뿐, 스카이스피어는 실제로 스스로 운전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자동차의 길이가 변경되고 자율주행에서는 핸들이 보여지지 않다가 운전자 모드에서 핸들과 페달이 보여지도록 디자인된 자동차의 출현은 아직까지는 시험단계이며, 충돌 안전 테스트를 통과하도록 만들 수 있는지의 여부도 아직까지는 분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