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섬웨어 해킹 그룹, 소프트웨어 회사 공격후 7천만 달러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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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해커 그룹인 REvil은 소프트웨어 업체인 카세야(Kaseya) 리미티드를 공격한 후 랜섬웨어 해킹과 관련된 암호를 풀기 위해서는 7천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내 놓으라는 요구를 했다고 해커뉴스(thehackernews.com)는 밝혔다. 사이버 보안회사인 레코디드 퓨처는 REvil이 현재 수천 명의 잠재적인 피해자들을 인질로 붙잡으면서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코디드 퓨처사는 민간 부문의 사이버 공격으로는 사상 최대이며, 두 번째로 큰 랜섬웨어 해킹 공격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전문가들은 카세야의 직원들이 다시 직장으로 돌아오는 화요일까지 실제적인 해킹 피해를 피부로 느끼지는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이버 보안 회사들은 카세야의 직원들이 해킹과 관련된 경고나 네트워크 시스템에서 긴급한 상황을 겪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카세야 측은 월요일 아침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겠다고 말했지만 별다른 공식 발표는 아직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카세야 측은 일요일 밤 간단한 업데이트를 통해 “이 해킹 공격은 매우 적은 수의 고객들에게만 국한된 공격”이라고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REvil 해커그룹이 JBS 식품업체를 향한 해킹공격 이후 더 오만해지고 대범해 졌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JBS는 해킹공격을 당한 후 REvil 해커그룹에게 1천 1백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