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중국 다음으로 가장 큰 태양광 공장단지 조성 예정
Solar panels - Wikipedia
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중국의 세계 태양광 산업 지배력을 견제하기 위한 미국 노력의 일환으로 퍼스트 솔라(First Solar) 태양광 전문 제조업체는 수요일(6/9) 오하이오 주에 새로운 최첨단의 태양광 공장을 건설하여 미국의 태양광 제조능력을 두 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미국 애리조나 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 유일의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인 퍼스트 솔라(FSLR)는 6억 8천만 달러를 투자해 오하이오 주의 톨레도 시에 새로운 태양광 공장 건설을 발표했으며, 이 공장은 퍼스트 솔라의 세 번째 태양광 공장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퍼스트 솔라는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완전 통합형 태양광 제조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8초마다 하나의 태양광 모듈을 만들 수 있으며, 그 제조능력은 청정 에너지 분야에 대한 바이든 정부의 갈급증을 해결해 줄 수 있을것이라고 퍼스트 솔라측은 덧붙였다.
이번 퍼스트 솔라의 태양광 공장의 확장은 국가 제조업 활성화, 인프라 현대화, 핵심 공급망 강화, 청정 에너지 슈퍼파워 구축을 동시에 시도하고있는 바이든 대통령의 계획 일부에 포함되는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까지 미국의 온실 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태양열 에너지의 엄청난 양이 필요하다.
그러나 중국은 미국에서 사용되는 태양광 패널의 대부분의 재료와 부품을 생산하고 공급하면서 미국 태양광 산업을 지배하고 있다. 중국내의 태양광 시설에서 생산되는 태양광과 부품들은 값 싼 노동력을 이용해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중국정부가 태양광 패널과 부품들 생산을 위해 그 곳의 현지 소수민족들의 노동력을 강제로 착취하면서 이용하고 있는 중이라고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퍼스트 솔라는 중국에서 공급되는 태양광의 부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그 이유는 자사의 태양광의 박막 PV패널은 주로 중국에서 제조되는 결정질 실리콘(crystalline-silicon) 기술에 의존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