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라스베가스 경찰, 등산로에서 숨진 7세 소년 엄마 콜로라도 에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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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경찰, 등산로에서 숨진 7세 소년 엄마 콜로라도 에서 체포

Las Vegas Metropolitan Police Department

지난달 라스 베이거스 근처 산책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한 소년의 어머니가 콜로라도 주에서 체포됐다고 라스 베이거스 경찰의 화요일 보도 자료를 인용해 NBC뉴스등이 보도했다. 라스 베가스 경찰당국은 월요일 이 소년을 캘리포니아 산호세가 거주지인 7살의 리암 허스테드(Liam Husted)로 확인했다.

그 소년의 모친인 사만다 모레노 로드리게즈(Samantha Moreno Rodriguez, 35)는 FBI가 이끄는 태스크 포스에 의해 콜로라도 주의 덴버에서 체포됐다고 라스 베가스 경찰이 밝혔다. 덴버 온라인 교도소 기록에 따르면 그녀는 살인 1건으로 수감되었다고 밝혔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법당국은 그녀를 라스 베가스 경찰로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스테드의 시신은 지난 5월 28일 네바다 주의 160번 도로 옆 마운틴 스프링스 트레일 헤드에서 발견됐다고 라스 베가스 경찰당국은 밝혔다. 이 지역은 라스 베가스 다운타운에서 남서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소년의 엄마인 로드리게스가 산호세를 떠난 이유는 불분명하며 경찰은 그녀의 아들인 허스테드의 살해동기를 집중 추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관들은 이 소년의 신변을 확인하기 위해 소년의 DNA를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리암의 할아버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소년의 죽음으로 가족들은 황폐 해졌다고 말하면서 숨진 허스테드는 특별한 도움이 필요한 아이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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