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미 국방장관, 사이버공격 대응에 “공격적 옵션” 고려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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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은퇴한 장군 로이드 오스틴 국방부장관 지명

Lloyd Austin - Wikipedia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솔라윈즈 해킹 배후에 러시아그룹이 수행한 것으로 여겨지는 사이버 공격 이후 그에 대응할 수있는 “공격적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스틴 국방장관은 금요일(5/28) CNN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공격작전을 수행 할 수있는 능력이 있다. 또한 우리 자신을 방어 할 수있는 중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군사적 관점에서 방어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스틴 국방장관의 이 같은 발언은 미국정부 기관을 비롯하여 싱크탱크 및 기타 여러 조직에 글로벌 사이버 공격이 시작된 이후 나온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노벨리움”이라고 부르는이 해커그룹은 이번 주 미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속해있는 다양한 조직의 3,000개 이메일 계정을 표적으로 삼고 있으며, 대부분은 미국에 있는 조직이라고 마이크로소프트는 목요일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이들 해커그룹들은 러시아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에는 9개의 미국 연방기관과 100여개의 회사들에게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고 있는 솔라윈즈에 대한 파괴적인 사이버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다. 이달 초 미국에서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 인프라 중 하나인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이 렌섬웨어 공격을 받아 가스라인이 차단되어 많은 주들이 가스공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큰 혼란에 빠지게 되었다.

FBI에 따르면 그 공격은 러시아 범죄집단에 의해 수행되었다고 밝혔다. 금요일(5/28) 오스틴 국방장관은 이러한 사이버 공격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말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공격 옵션들(offensive options)”을 제시하는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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