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정치적 파장을 불러 올 수 있는 코로나19 기원설
Joe Biden/Xi Jinping/Donald Trump - Wikipedia
코로나19의 중국 기원설에 대한 의문은 미국을 비롯하여 전 세계 많은 국가들에게 폭발적인 정치적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미국내의 현 대통령인 조 바이든과 전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 에게도 엄청난 정치적 파장이 미쳐질 것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정보기관들에게 수요일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에 대해 90일안에 파악해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를 통해 치명적이고 악성적인 병원체가 전 세계에 확산되었을 뿐만아니라, 복잡한 역학관계, 전체주의 체제의 불투명성등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음모와 가짜뉴스, 그리고 국가간의 불신도 더욱 심화됐으며 전 세계의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능력에 대한 의구심은 더욱 커졌다고 CNN은 덧붙였다.
CNN은 코로나19의 정확한 기원에 대한 답을 찾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거의 350만명이 죽고 엄청난 피해를 전 세계의 국가들에게 입힌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의 실험실에서 기원이 된 것이 사실이라면, 민족주의 지도자인 시진핑과 중국 공산당은 자신들의 과실을 전 세계에 들추어내는 부끄러움을 자초할 위인들이 아니며, 일당 독재 체제인 중국공산당은 모든것을 철저하게 은폐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누구나 쉽게 예견할 수 있다.
현재 바이든 행정부는 코로나바이러스가 동물의 몸에서 사람에게 전염됐다는 것과 중국의 우한 실험실에서 전파됐다는 두 가지의 가설을 놓고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의 우한 연구실이 기원일 수 있다는 것에 더 많은 의구심을 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 정부의 코로나바이러스 유출 책임을 확실하게 못 박았지만, 전문가들은 그것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모든 정치적 책임을 중국에게 전가하기 위한 수단차원에서 그렇게 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그리고 WHO와 중국의 시진핑 주석은 코로나바이러스 기원을 두고 정치적 게임에 돌입하고 있는듯한 모습으로 비쳐지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이 모든시설을 개방하고 진상규명에 협조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측은 코로나바이러스 기원은 중국이라고 확실하게 못 박고 있다. WHO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존재하는 세계 보건기구 이지만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그다지 많아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