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들이 Covid-19 감염을 냄새 맡을 수 있다는 초기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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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통제된 환경하에서 개들은 Covid-19 감염을 냄새로 식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더함 대학교(Durham University)의 하이진 트로피칼 런던 의대(London School of Hygiene & Tropical Medicine)와 메디칼 디텍션 도그스(Medical Detection Dogs) 그룹간의 공동연구 과정에서, 개들은 통제된 조건하에서 Covid-19 감염을 냄새로 식별 할 수 있는지의 여부를 조사하는 임상 1상을 완료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연구에는 4살 에서부터 6살 까지 6마리의 개들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연구원들에 의하면 연구에 참여한 개들은 6주에서 8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냄새로 식별해 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는 아직 공식적인 의학 저널에는 게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들은 코로나19를 감지하는데 있어서 약 82%에서 94%의 정확도를 나타낸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확인되었고, 또한 코로나19 감염의 무증상자도 냄새로 가려낼 수 있는 것으로 이번 연구에서 확인된 것으로 밝혀졌다.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는지 개들이 냄새로 식별할 수 있는 비율은 개의 종에 따라 약 76%에서 92%까지 차이가 났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연구원들 중 일부는 개들을 각 공항에 배치해 코로나19에 감염된 사람들을 판별해 낼 수 있는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다른 연구원들 일부는 코로나19 감염자를 판별하는데 개를 이용한다는 생각은 아직 너무 이르다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