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보안관, 911신고 출동 후 매복 총격당해
coloradosheriffs.org
콜로라도 주에서 한 보안관이 목요일(5/20) 아침 911신고를 받고 출동한 후 매복해 있던 괴한에게 수 차례의 총격을 받았다고 KKTV등이 보도했다. 현재 총격을 가한 범인에 대한 수색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보안관실은 현지시각으로 새벽 3시 직후 링컨 카운티의 US287 도로와 US40번 도로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이 보안관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링컨 카운티 보안관실은 페이스북을 통해 “한 부 보안관이 사건현장에 도착한 후 그 곳에서 매복하고 있던 괴한으로부터 여러발의 총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당시 이 보안관이 그 총격에 응수 사격을 가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알 수 없다고 관계당국은 밝혔다. 총격을 받은 보안관은 추가지원을 요청했고 여러 사법기관이 공조해 범인을 쫓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총격을 당한 부 보안관은 지역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상태가 어떤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KTV등 현지 매체는 총격 용의자가 길고 어두운 머리색깔을 하고 있으며 키는 5피트 8인치에서 6피트 정도 되고, 검은색의 옷을 입고 있었다는 콜로라도 주 순찰대의 설명을 인용하면서 보도했다.
이 지역은 목요일 아침 안개가 많이 끼어 있었던 관계로 가시거리가 1/4마일 밖에 되지 않아 범인 수색에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그 지역 주변에 있는 플래거/하이 플레인스(Flager/High Plains) 고등학교는 용의자 검거 때문에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가 오전 10시를 기해 다시 정상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링컨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현재 US40번 고속도로와 카운티 23번 도로는 범인 수색작업이 한창인 관계로 폐쇄되었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주 순찰대(Colorado State Patrol)는 범인 검거를 위해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