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미국의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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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는 미국의 인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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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비즈니스에 따르면 4월 실업률이 6.1%에 달하고 일자리 수는 지난해 2월에 비해 여전히 800만 개 이상이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현재 인력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실업률은 계속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일부 산업계는 여전히 직원들을 고용하기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 및 시설 서비스 회사인 얼라이드 유니버설은 앞으로 두 달 동안 35,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할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인원을 확보하기가 어려울 것이라고 이 회사의 부사장인 모건 프라이스(Morgan Price)는 말했다. 더욱이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노동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들의 인력확보는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식당과 제조업체들은 일할 사람들을 구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맥도날드는 지난 주 임금을 인상하면서까지 일할 사람들을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었지만 코로나19 지원 실업수당으로 실업자들이 살아갈 수 있었던데다 갑자기 일자리 수요가 워낙 많아져 노동시장이 예상보다 빡빡해진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특히 팬데믹 기간동안 보안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보안업체들은 인력확보에 빨간불이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라이드 유니버설 보안관련 회사는 고용인력 확보를 위해 전국에서 고용 보너스를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회사측은 “보너스는 통상적으로 1,000달러에서 2,000달러 수준이지만 더 높을 수 있다”고 말하면서, “남부 캘리포니아와 피닉스 지역의 신입사원들은 3,000달러까지 보너스를 더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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