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현대 기아차, 미국 전기차 시장 경쟁력 위해 74억 달러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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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기아차, 미국 전기차 시장 경쟁력 위해 74억 달러 투자

Kia/Hyundai

현대·기아차는 미국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 부으면서 전기차와 미래형 기술에 더 투자할 계획이라고 로이터 통신등이 보도했다. 현대 자동차 회사는 목요일 향후 4년 동안 미국에 74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비록 현대와 기아 자동차가 정확한 계획을 수립한 것은 아니지만, 점차적으로 미국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설확장을 해 나가면서 내년에는 전기차 생산을 시작한다는 목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현대자동차의 이 같은 조치를 미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의 거의 절반을 생산하고 있는 18억 달러 규모의 앨라배마 주 대규모 공장의 생산성을 바탕으로 기존의 생산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도 한층 높이겠다는 뜻으로 풀이하고 있다.

조 바이든 정부가 친환경 정책을 표방하며 전기차 생산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미국 국민들에게 전기 자동차를 구매하도록 장려하는 정책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기아차는 목요일 성명을 통해 미국 정부의 전기자동차 정책을 점검하고 전기차의 시장규모를 계속 모니터링 하면서 관련된 시설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숀 윤(Sean Yoon) 기아 북미 대표는 성명을 통해 “기아차의 엔진을 개솔린에서 전기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 말하면서, “전기차 모델을 생산하기위해 미국에 전략적인 투자를 통해 우리는 전기차 시장을 주도 할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미국 경제에도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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