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상의 삶 재개 앞두고 백신접종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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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5월이 다가옴에 따라 기업과 여러 지방정부들은 재개장 계획을 발표하는 등 정상의 삶 재개를 위해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중이라고 CNN은 보도했다. 그러나 각 주의 지도자들과 전문가들은 미국이 완전하게 정상의 삶으로 돌아가기 전에 더 많은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존스홉킨스대 자료에 따르면 최근 7일 평균 코로나19 사망률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하루 평균 사망자는 684명으로 1월 평균 3431명보다 줄었으며, 10월 이후 최저치의 사망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 도시의 지도자들은 희망이 보인다고 하면서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CDC는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백신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 받을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CDC는 마스크 착용, 손 씻기등의 기존 방역 지침은 계속 지켜 나가는 점이 중요하다고도 덧붙였다. CDC의 최근 수치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약 30%가 완전한 백신 접종을 받았다고 밝혔다. CDC의 전문가들은 집단면역에 이르려면 미국 전체인구의 70%에서 85%가 백신 접종이나 자연감염 항체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보호되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CDC에 따르면 일부 지역이 재개장을 하면서 백신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바바라 페러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보건국장은 목요일 기자회견에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1차 백신 접종률이 50%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CDC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서 새로운 백신 수요의 물결이 촉발되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