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기저귀 값 폭등으로 신생아 키우는 저소득층 가정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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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값 폭등으로 신생아 키우는 저소득층 가정 타격

기저귀는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들에게는 필수적인 물건으로 훨씬 더 비싸지게 되면서 이미 팬데믹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저소득층의 가정들에게 더욱 경제적 피해를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닐슨IQ에 따르면, 일회용 기저귀 가격은 올해 들어 4월 10일 기준으로 8.7% 올랐다고 밝혔다.

기저귀 제조업체들은 최근 추가인상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저귀는 이미 신생아를 키우고 있는 가족들에게는 비용에 있어서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다. 국립 기저귀뱅크네트워크(National Diaper Bank Network)의 최고 책임자인 조앤 골드블럼에 따르면, 한 아이당 한 달에 기저귀 비용으로 80달러 정도가 소요된다고 밝혔다.

기저귀뱅크 네트워크에 따르면 미국 3가정당 1가정은 팬데믹 이전부터 기저귀를 사느라 고생했고, 팬데믹 기간중 기저귀 뱅크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미 전국적으로 200개가 넘는 기저귀 뱅크 비영리 단체에서 어린이가 있는 가족에게 분배되는 기저귀의 양은 팬데믹 이전 수치와 비교해 볼때 팬데믹 기간 동안 평균 86%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기저귀는 생필품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아 구입시에 판매세가 부과되며 연방에서 지원되는 프로그램의 품목에서도 제외되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저귀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것에 대한 대답은 간단하다. 기저귀 생산자들이 기저귀 생산에 필요한 원자재 비용과 치솟고 있는 배송비를 상쇄해야 하기 때문에 기저귀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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