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은퇴 후 돈의 고갈을 방지하기 위한 6가지 방법

0
은퇴 후 돈의 고갈을 방지하기 위한 6가지 방법

Pexels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경제적 타격을 주었고, 은퇴를 위한 현금확보 능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재정 전문가들에 따르면 많은 미국인들이 더 오래 살게 되었지만, 은퇴후의 재정적인 안정성은 살아가야 할 날이 많아진 만큼에 미치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은퇴후 돈이 고갈되는 것을 방지하는 6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메릴린치의 선임 재정 고문인 패트리샤 웬젤은 “성공적인 은퇴는 지출계획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지출계획은 인플레이션과 의료비용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은퇴계획을 세밀한 부분까지 잘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한다는 말인것 같다. 그럼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은퇴 후 돈이 고갈되지 않게하는 여섯 가지 방법에 대해 살표 보도록 하자.

은퇴계획 당장 작성하기

앞으로 얼마나 오래 살지, 건강상태가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겠지만, 은퇴를 위한 준비는 지금 당장 계획할 수 있는 것들이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많은 사람들은 은퇴가 바로 앞으로 다가올때 까지도 본인의 은퇴준비를 구체적으로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면서, 은퇴계획은 빠를수록 좋다고 했다. 우선 저축액, 예상지출액, 생활비, 노후를 위해 저축해 놓은 금액이 얼마인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전문가들은 또한 사회보장급여(Social Security payments)가 은퇴 후 얼마나 될지 미리 예상금액을 계산해 놓을 것을 제안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보장급여의 예상 추정치는 물론 사회보장급여를 받기 시작하는 시점의 금액과 많이 달라질 수도 있다. 전문가들은 60대 중반에서 후반에 은퇴할 경우, 특별히 여성들의 경우, 80대와 90대를 위한 은퇴계획을 잘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꾸준한 저축 습관과 가능한 한 많은 돈의 저축

전문가들은 저축을 빨리 시작할수록 돈을 더 불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젊은 시절부터 조금씩 하는 저축도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오랜시간을 저축할수록 목표치에 달성하기가 더 쉬우며, 그래서 할 수 있는 한 일찍 오랜시간을 꾸준하게 저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덧붙였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총 급여의 10%에서 15%를 저축할 것을 제안하며, 여기에는 고용주로부터 받는 모든 보너스나 상여금도 포함된다. 하지만 요점은 총 급여의 10%를 저축하지 못 하더라도 저축할 수 있는 만큼은 어떻게 해서든지 한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소득이나 저축수준에 상관없이, 현실적인 재정계획을 갖는다는 것은 은퇴후의 재정적인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저축한 돈의 투자

하지만 전문가들은 저축하는 것에 멈추지 말라고 조언한다. 저축한 돈을 투자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돈에 대한 이자는 돈을 불리는 일을 하며, 저축과 마찬가지로 일찍 시작할수록, 돈이 더 늘어날 수 있다. 고용주가 후원하는 401(k)형태나 개인 퇴직계좌 또는 IRA와 같은 세금혜택을 받는 퇴직계좌에 넣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러나 401k와 IRA만이 은퇴를 위한 방법은 아니다. 건강저축계좌(HSA) 및 기타 세금 혜택을 받는 계좌도 은퇴 자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은퇴자금을 위한 또 다른 투자방식은 연금이다. 연금은 보험 회사가 일반적으로 발행하는 투자 형태이며 금융시장의 외부적인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평생 지속시킬 수 있는 일정한 정기 지급형태의 최고의 안전자산으로 꼽힌다.

특정 필요에 따라 구입할 수 있는 연금의 형태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그러나 연금의 단점은 높은 수수료가 부과되며 조기 탈퇴시 숨겨진 비용이 부과될 수 있다. 고정금리 연금은 정해진 기간 동안 계정안에 있는 돈에 대한 이율이 평생 보장된다. 고정금리 연금은 일반적으로 연회비가 없고 다른 유형보다 수수료가 낮지만, 조기 인출 시 10%의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다.

좋은 습관 만들기

옛 속담에 “버는 자랑 말고 쓰는 자랑 하랬다”는 말이 있듯이 돈 쓰는 것에 대한 절제력을 키우는 것 역시 저축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면 가게부를 적고 수입과 지출을 자세히 파악하면서 예산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의료 비상사태나 실직과 같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항상 비상금을 마련해 놓는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해야만 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최소한 3개월에서 6개월치의 여유 생활비를 항상 비축해 놓을 것을 제안한다. 전문가들은 은퇴 후의 지출이 은퇴 전의 지출과 비교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은퇴전에 예산책정, 투자, 자금삭감과 같은 좋은 재정기술을 익혀놓고 여러가지 재정습관을 몸에 익힐 경우 은퇴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은퇴전의 ‘부채’ 제거

퇴직할 때 상당한 금액의 빚을 지게 될 경우, 힘들게 모아놓았던 현금이 빚에 녹아버릴 수 있다. 두말할 것도 없이, 신용카드나 학자금대출과 같은 높은 이자율이 동반되는 부채는 은퇴전에 정리 해야만 안정된 은퇴의 삶을 누릴 수 있다. 은퇴하기 전에 빚을 없애는 것은 오히려 저축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며 더 많은 현금을 확보할 수 있다.

빚이 없다면 모든 금액은 은퇴계좌로 돌릴 수 있다. 특히 은퇴전에 집 구입이나 고가의 자동차 구입은 하지 않는편이 좋다. 집 모기지나 자동차 모기지에 대한 부채는 은퇴전에 다 상환하거나 그 규모를 줄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노후 계정자금, 너무 많이 또는 일찍 인출하지 말것

노후 저축계정에서 너무 일찍 돈을 인출해 버리는 것은 나쁜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조기인출로 인한 벌금이나 심지어 세금공제혜택을 못 받을 수도 있다. 401(k)의 조기 인출에 대한 현재 국세청의 과징금은 인출금의 10%와 함께 인출금액에 대한 소득세율이 더해진 금액이 부과된다. 은퇴계좌에 있는 돈은 은퇴를 위한 자금이라는 것을 꼭 기억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상정년 전 그 자금들을 다른곳에 사용하려는 유혹을 피해야만 한다.

마찬가지로 은퇴 후 너무 많은 돈을 은퇴계정에서 인출하는 것도 피해야 한다. 일반적 규칙으로 4%의 규칙이 있는데, 이것은 매 해마다 은퇴계정에 있는 총액의 4%(인플레이션이 조정된 비율)를 인출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최소 4%의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해, 퇴직기간을 30년으로 잡고 그 퇴직 기간동안 자금이 부족하지 않을 수 있다는 계산에서 나온 퍼센티지이다.

하지만, 그 비율은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4.5% 또는 5% 사이의 약간 더 높은 인출률을 제안하고 있지만 대체적으로 5%를 넘기지는 않는다. 일반적인 은퇴자들은 보다 보수적인 접근방식을 택해 매 해마다 3%에서 3.5% 사이의 인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은퇴계정에서의 인출금은 전적으로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