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시카고 갱 멤버들에게 총 팔아 12년형 선고받은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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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갱 멤버들에게 총 팔아 12년형 선고받은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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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한 지역신문에 의하면 갱 멤버들에게 총을 판 혐의로 지난 주 유죄판결을 받은 한 남자가 12년 동안의 연방교도소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39세의 데이비드 산티아고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작년 불법무기 소지 혐의 2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일리노이 북부지방검찰청이 발표했다.

그에 대한 선고는 4월 15일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산티아고는 앞서 다수의 중범죄로 유죄판결을 받고 있는 상태였으며 법적으로 무기를 소지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검찰측은 덧붙였다. 검찰측은 산티아고가 시카고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갱 멈버들에게 총을 팔았다고 밝혔다.

그가 갱 멤버들에게 총을 팔았다는 정보는 한 범죄자가 검찰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그에게 총을 구입한 사실을 밝힌 후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산티아고의 집에서 소총과 반자동 권총을 포함한 16정의 총기들을 압수했고, 100g이 넘는 헤로인도 함께 압수했다고 밝혔다.

미 연방검찰측은 이날 선고에서 “산티아고는 자신의 침실에서 불법 총기상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 도시에서의 불법무기 확산과 총기를 소유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의 손에 총기가 쉽게 전달됨으로써 시카고 총기폭력 확산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총기판매가 공식적으로 허가되지 않은 개인들로부터 구입된 “유령총기류”에 대한 등록 및 단속강화 방침을 밝힌바 있지만, 어떻게 불법적인 개인 총기판매상을 찾아낼지와 등록되지 않은 많은 개인화기들을 어떻게 찾아낼지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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