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현대자동차, 신형 픽업트럭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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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신형 픽업트럭 공개

Hyundai USA Website

현대자동차는 싼타크루즈(Santa Cruz) 픽업트럭을 공개하면서 스포츠와 야외에서 어드벤처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차로 소개했다고 CNN등이 밝혔다. 산타크루즈는 SUV와 픽업트럭을 혼합해 놓은 모습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5명이 탈 수 있는 좌석이 있고 차의 뒤 부분에는 다른 트럭들처럼 작은 화물칸이 구비돼 있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이 자동차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현대로서는 미국 내 픽업트럭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되는 차종이다. 미국의 대형 픽업트럭 시장의 경쟁은 치열하기로 유명하다. 픽업트럭은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량들 중 하나에 속한다.

특히 Ford F-시리즈는 미국에서 40년 이상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로 정평이 나있다. 전문가들은 현대의 산타크루즈가 미국 기존 픽업트럭시장에 나와있는 F-150, Rams, Silverados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다는 예측을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측은 산타크루즈가 다른 대형트럭과 달리 큰 짐을 나르거나 무거운 물건들을 운반하기 위한 용도의 차량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차량은 대부분의 다른 픽업 차량보다 작으며, 심지어 도요타 타코마나 혼다 릿지라인(Ridgeline)과 같은 비교적 작은 픽업 차량보다도 작다고 현대측은 덧붙였다.

대신, 전륜구동인 산타크루즈의 4피트 길이의 짐칸은 SUV 차량 내부를 더럽히는 것을 원치 않는 사람들을 위해 고안된 것이며, 산타크루즈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탑승자의 편안함과 기동성에 중점을 두었다고 현대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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