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의 빅벤드 국립공원에 산불 점점 더 번지고 있어
Big Bend National Park
텍사스의 빅벤드 국립공원측이 트위터에 올린 빅벤드의 화재정보에 따르면 빅벤드에서의 화재는 초기에는 15에이커 정도를 태우다가 화요일에는 거의 900에이커로 늘어났다고 밝히고 있다. 이 산불은 지난 4월 8일 라구나 메도우 산책로 인근의 야영장에서 발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공원측은 아직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빅벤드 국립공원의 화재는 국립공단측이 4월 8일 오후 2시쯤 트위터에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발생 당일 화재가 발생한 지역과 그 인근 야영객들은 대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빅벤드 국립공원의 공식 트위터 계정은 화재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빅벤드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90여명의 소방대원들이 동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빅벤드의 산불규모는 현재 거의 900에이커에 달하고 있지만,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의 거의 2/3가 너무 험한 지형이기 때문에 소방대원들이 쉽게 접근하기가 힘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접근하기 힘든 지역의 산불을 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헬리콥터를 이용하여 공중에서 물을 뿌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빅벤드의 산불이 걱정될 수도 있겠지만, 사실 산불은 토양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한 자연의 신비스러운 정화작업이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필요하다고 말했다.
빅벤드 국립공원관리소측에 따르면 현재 산불이 난 지역의 대부분이 거의 70년 동안 산불이 나지 않았던 지역이라고 밝혔다. 빅벤드 국립공원측은 현재 공원내의 많은 지역에서 방문객들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