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테 라이트 총격 살해 경찰관, 2급 과실치사로 기소
Daunte Wright(Left)/Kim Potter(Right)
미니애폴리스 교외에서 차를 정지시킨 후 흑인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경찰이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됐다고 뉴욕타임스등이 수요일(4/14) 보도했다. 피터 오퍼트 워싱턴 카운티 지방검사는 “킴 포터 브루클린 센터 경찰관을 던트 라이트를 사살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미네소타 주에서 이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만 달러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 개넌 당시 경찰서장은 일요일 브루클린 센터에서 킴 포터 경관이 체포에 저항하는 라이트에게 테이저건을 발사하려고 했지만 실수로 총이 발사되었다는 발표를 하게 되면서 전국적인 시위를 재점화시켰다.
시위대와 경찰간의 폭력사태는 매일 밤 브루클린 센터 안팎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태에서, 라이트의 가족은 그 경찰관을 기소할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시위는 평화롭게 시작됐지만 저녁 무렵 브루클린 센터 경찰들은 시위대들에게 후추 스프레이를 뿌리면서 섬광탄을 발사했고 시위대들은 경찰관들에게 물병과 여러가지 물체들을 던졌다.
이 사건은 헤네핀 카운티에서 이해관계가 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건에 대한 진실과 공정성을 위해 워싱턴 카운티 검사에게 사건이 배당되어 졌다고 관계자들은 말했다. 현재 이 사건은 워싱턴 카운티의 지방검사인 피트 오퍼트(Pete Orput)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