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 2026

한 남성, 쇼핑 후 그의 차에 붙어 있는 15,000마리의 벌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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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 쇼핑 후 그의 차에 붙어 있는 15,000마리의 벌떼 발견

Las Cruces Fire Department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멕시코에서 쇼핑을 마친 한 남자가 그의 차에 돌아온 후 엄청나게 많은 벌들이 차 안에 가득 차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밝혔다. 수천, 아니 수만마리의 벌들이 그의 차안에 들러붙어 그는 경악을 금치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곧바로 911에 전화를 걸었고, 다행히 양봉이 취미인 라스 크러세스(Las Cruces)의 한 비번 소방관이 출동해 앨버트슨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이 남성의 차에 다닥다닥 붙어있는 벌떼를 안전하게 제거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그 소방대원의 이름은 제시 존슨으로 여가 시간을 이용하여 양봉을 즐기는 소방대원으로 그가 비번인 날 해당사건을 듣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밝혔다. 존슨은 벌들을 다루기 위한 장비를 가져온 후 그 벌들을 제거하기 시작했고, 모든 벌을 그 차에서 제거하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 이상이 넘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차에 붙어있던 벌들은 약 15,000마리 정도 된다고 존슨은 말했고, 제거된 벌들은 존슨의 소유지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은 봄에는 벌떼가 여왕벌을 따라 다른장소로 이동하면서 갈라지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고 말했다. 라스 크러세스 소방소측은 “통상적으로 소방대원들은 벌들을 다루지 않지만, 모든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다루어야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당시 그 벌에 의해 알베르트슨 슈퍼마켓의 보안요원이 쏘였고, 몇몇 손님들은 벌들에 노출됐지만 쏘이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라스 크러세스 소방당국은 수요일 제시 존슨이 벌들을 제거하는데 있어서 두각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존슨은 벌들을 제거한 후 그의 집에 도착해서 몸에 12개의 상처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존슨은 일요일 벌들을 제거하는 일은 당연히 자신이 해야만 했던 일이라고 말하면서, “나는 사람들이 벌들을 죽이는 것을 막기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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