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 2026

전 오클라호마 경찰, 경찰서장 살해혐의로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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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 주의 전직 경찰관이 수요일(3/31), 2019년 플로리다주 펜사콜라에서 열린 법집행회의에 참석한 경찰서장의 사망과 관련돼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NBC 뉴스등이 보도했다. 마이클 닐리라는 이름의 이 전직 경찰은 플로리다 배심원단에 의해 경찰서장을 살해 했다는 2급 살인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닐리는 2019년 11월 펜사콜라의 한 호텔 방에서 당시 맨포드 경찰서장이었던 럭키 밀러의 시신이 발견된 지 하루 만에 체포된 것으로 밝혀졌다. 에스캄비아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닐리와 밀러가 회의차 묵고 있던 호텔에서 서로 다투다가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당시 호텔측은 두 사람이 호텔방에서 크게 다투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밀러가 구타당하고 목이 졸린 상태에서 질식사했다고 밝혔다. 그 검사는 “그 방에는 두 사람만 있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검찰은 “그날 밤 두 사람 모두 혈중알코올농도가 법정 제한치보다 4배 이상 높았다”는 한 법의학자의 말을 법정에서 전하고 있었다.

닐리는 이 사건의 원고로서 검찰의 그러한 주장을 반박하거나 변호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은 월요일 배심원단과 함께 시작되었고, 배심원들은 결국 마이클 닐리에게 유죄를 판결했다. 피해자인 럭키 밀러는 당시 44세 였으며, 2007년부터 맨포드 경찰 서장으로 복무해 오고 있던 중이었다. 그에게는 아내와 세 아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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